“아이들이 뛰어다녀야 할 공간 사용이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초등학교의 제한된 운동장사용으로 인해 관련 민원발생도 생겨 납니다.“시흥시의회 성훈창 부의장은 이같이 말했다.경기도 시흥시 진말 초등학교의 상황이다.현재 시흥시 진말초등학교의 운동장은 규모의 절반 정도가 주차된 차량들로 꽉 차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제한된 운동장 사용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민원발생 등 지역주민들은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12일 취재진과 접한 진말초등학교의 한 학부형은 ”진말초등학교의 운동장은 아이들의 친수공간으로 사용되져야 함을
하남시 하남대로654번길 인근에 위치한 A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날 화재는 30일 밤 8시를 기해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패널즙 1동 1/0층, 480.81㎡ 건물 전체를 태웠다.소방관계자는 화재경위에 대해서는 신고자의 의견을 들어 최초 발화점인 지붕에서 시작된 원인으로 건물상의 구조는 위치상 복층 구조의 식당이 자리했던 상황으로 자세한 것은 좀더 조사를 통해 밝히 겠다는 입장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인생의 마지막을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시장을 하고 있다"며 "지난 6개월 동안 살펴보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많이 봤다. 지난해 광주시는 43건 수상 실적에 시상금 14억7000여만원을 받았다"고 직원들부터 챙겼다.이어 "시장의 역할은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2019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광주시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겠다"며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살기 좋고 활기찬 광주를 만드는
이천시 단월동 ○○○-1 번지 (가구공장)에서 25일 화재가 발생했다.이 날 화재는 오후 2시 21분을 기해 발생, 당시 공장내 목격자로 일하던 근로자의 신고로 초기 진압에 소화기등 사용하여 대응 했으나 점점 번지는 불길에 신고하게 됨을 관계자는 말했다. 소방관계자는 화재원인으로 담배꽁초 부주위가 이유임을 밝혔다.
김포시 고촌읍 태리 100-1 파밀리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공사중 인부가 다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04분쯤 건물 작업장 아래로 레미콘차량이 전도되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중 1명이 차량 밑으로 깔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작업자 배**(남,58)는 심정지 상태로 119에 구조되어 김포 우리병원으로 후송 됐다.또 다른 사고자 2명중 1명은 이송 거부로 1명만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관계자는 이 날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말했다.
의왕시 초평동 319-1 신축상가건물 2동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화재는 21일 오전 10시 41분쯤으로 발생, 관련 현장에 인부등 건설 노동자등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관계자는 당일 사고경위에 대해서 상가건물 2동 1층에서 화재 발생하여 외벽을 타고 상층, 5층으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말했다.
안성여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지난 22일 오전 8시 49분쯤, 체육관 지붕 철거작업 중에 발생했다.당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인력 40명, 소방차량 17대등이 투입되어 진화에 나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공동기획] 경기도는 2019년 남북 경제협력, 일자리 창출, 민생 등 수많은 현안의 매듭을 풀어가야 하는 중요한 역사적 위치에 있다. 하지만 이재명 도지사의 법적인 문제,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 등 도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지난 16일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부천1)이 경기도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속 시원하게 답변을 해줬다.먼저 염종현 대표는 “지난해는 다사다난한 격동의 한해였다”며 ”희망찬 2019년을 맞아 도민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는 다소 어려운 한해가 될 수도 있지만 희
(주)국민투데이(대표 이귀선)는 21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칼럼니스트로 새로 모시고 오는 2019년을 비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날 본보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효교육원에서 새로운 칼럼니스트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4차 혁명시대의 언론의 역활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국민투데이는 국민의 눈으로 세상 안 밖을 보며 국민이 알권리를 충족하고 보다 빠른 정보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언론의 정의화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위촉한 칼럼니스트들은 각 분야의 학식과 인성을 갖추고 현재에도 사회에
자유한국당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오늘(18일) 오후2시 수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염태영후보 및 염씨 일가 토지 1만7천평에 대한 해명을 회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을 요구했다.정 후보는 “성장이냐 분배냐, 일자리 창출이냐 규제냐, 환경이냐 소득이냐” 정치인의 신념에 따라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며 정책 대결도 후보가 객관적인 검증이 되었을 때를 전제로 한다고 했다.이어 민주당 내에서 수원시장 후보를 확정할 때 검증의 목소리가 높았고 염 후보의 답변을 요구했으나, 정책 대결에 앞서
자유한국당 정미경 수원시장후보는 오늘(3일) 11시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수원시장 후보 출마 선언을 했다.정 후보는 핵이냐 비핵화냐, 한미동맹이냐, 주한미군철수냐, 미국이냐, 중국이냐, 등 분열되어가고 있는 이 와중에 일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경제는 어려워지며, 줄줄 새는 예산과 재정적자는 늘어나고, 균형을 잡지 못하고 위험하다는 것은 우리가 다아는 일이라며 출마 소감을 시작했다.또 정후보는 “수원이 200만이 되면 대도시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공군비행장이 이전 되면 수원시의 팽창속도는 급격히
자유한국당 이권재 오산시장후보는 오늘(2일)오후 3시 "문영근 예비후보는 즉각 사과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문영근 예비후보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곽상욱 예비후보에 대해 뭔가를 희희낙락하며 공격할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날조한바 있다".며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에게 사과를 하라고 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문영근 예비후보는 즉각 사과하라문영근 예비후보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곽상욱 예비후보에 대해 뭔가를 희희낙락하며 공격할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날조한바 있다.이에 그치지 않고 자
최근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연예인들도 자신의 명성을 이용한 분야별 사업권에서 선전하는 모습들이 눈에 띤다.반면 일부 연예인들은 사업에 고배를 마시고 파산을 하는 사례도 있고, 실제 본인들이 경영에 참여를 하거나 일부 연예인은 자신을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업의 이미지 재고와 그에 따른 영향력에도 크게 기여하는 모습들이다.지난 19일 본보 사무실를 찾은 제보자 S씨는 본인이 겪은 사연을 이야기 하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내 취재진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2017년 12월 S씨는 용인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
경기공항리무진 지부는 경기도청 앞에서 오늘(20일) 10시 고용보장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다.한국노총산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 소속 경기공항리무진 지부는 공항버스의 한정면허 갱신거부와 시외사업자 공모 전환이 오는 6.13 경기도지사 선거의 쟁점이 되면서 공항버스 노동자들은 경기도청 앞에서 ‘생존권사수, 고용보장 쟁취, 경기공항리무진 완전고용 승계 쟁취를 위한 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노조에 따르면 “선거를 앞두고 공항버스 요금인하”라는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경기도가 급하게 추진한 정책이 노동자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단속 체제에 돌입하면서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일반 선거 범죄는 물론 당내 경선 시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하여 완벽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사범 단속의 결의를 다짐했다.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무관용 원칙'을 적해.엄정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9일 오후 1시 경기도청 도지사실 앞에서 출범식 및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장애인 정책 요구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지역사회 장애인의 차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내기 위해 경기지역 장애인단체 및 시민인권단체 당사자들의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2018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420공투단)을 조직하였다.경기420공투단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경기도를 향하여“란 슬로건 아래 적극적인 장애인 차별철폐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출범식은 ‘임을 향한 행진곡’을 시작으로 김용란(경기42
염태영 수원시장의 입북동 땅 관련 검찰 고발건에 입장문을 내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매체 수원일보는 해당 입장문이 거짓임을 입증할 수 있는 문건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염 시장측은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 관련 공개 질문에 대한 입장문에서 '이미 검찰에서 종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개발계획 발표 하루 전에 매매 형식으로 교환한 염시장 본인 땅 ▲개발예정지 반경 1km 내에 있는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염태영 시장이 염씨종중으로부터 빌린 2억 5천만원 등 세가지인데 대해 검찰은 첫
최근 염태영 수원시장을 고발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염태영 수원시장과 염씨일가의 땅 수십필지에 대한 부패방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4일 '청와대국민청원'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시장 이거 실화입니까?”로 시작되는 게시판에는 “수원시장인 염태영에 대해 고발합니다. 그린벨트 지역에 사이언스파크라는 정책에도 없던 메머드급 공사를 진행한다 합니다. 그에 앞서 그 부지가 염시장 일가 17,000여평의 토지가 포함되어 있다는데 이거 실화입니까?".라는 글이다.이어 청원게시판 댓글은 “정확한 사실확인 부탁
지난 4일 김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청렴.공정.투명한 시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왕시가 새롭게 선진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20여 년간 시민들과 함께 해온 지방자치, 시민단체활동, 정당에서 배운 경험으로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과 시민들의 시정참여 확대로 시민주도의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왕을 만들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아 찾아오는 교육도시, 젊은 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