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여화 기자]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은 20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서귀포시 농촌협약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2025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서귀포시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귀포시 특성에 맞는 365 농촌생활권 조성 및 읍면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서귀포시 농촌협약(총사업비 579억 원/국비 333억 원), 감귤산업 위주의 과수산업 구조에서 제2의 소득작물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육성 키위 신품종 특화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78억 원/국비 60억 원), 개별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어려움 해소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하여 지질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밀착형 지역관광 성공 모델 사례로 꼽히는 지오브랜드를 벤치마킹하려는 국내외 지자체와 마을 조성사업 관계자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올해에만 환경부, 강화군, 강진군, 국립공원 속리산 신규 명품마을, 일본 사도시, 말레이시아 USM(Universiti Sains Malaysia) 등 국내외 공무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지오브랜드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고 전했다.방문 목적은 지오브랜드 체계 및 운영 방안, 지오브랜드협의체를 통한 지역주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 관련 도민의견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16. 6. 28(화) 오후 3시에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도민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민기 교수님이 좌장을 맡아 1차산업, 관광, 카지노, 주택․토지, 환경, 교통, 자치분권, 교육,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이번에 추진되는 6단계 제도개선은 지난해 2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제도개선과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2016 클린 제주이미지 구현을 위한 범도민 대청결 운동을 ’16. 6. 24.(금) 실시하였다.이번에 실시한 대청결 운동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올레길, 해안도로, 오름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 새마을부녀회 · 주민자치위원회 등 150여개 기관단체 및 공무원 10,000여명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관광객 맞이 범도민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해수욕장 등 피서지 내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실태 점검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와 제주도지사 및 교육감 간의 평가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성과평가에 대해 10년 만에 성과 지표 및 체계를 대폭 수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가평가 지표개선은 지난 3월부터 한국지방경영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6.23일(14:00) 도 회의실(삼다홀)에서 최종보고를 거친 뒤, 국무조정실과 협의하여 최종 지표로 확정될 예정이다.지표 개선 기본방향은 중앙 권한이양과 규제완화 등의 결과가 제주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제주특별법에 규정된 조항을 기반으로 새로이 설정되었다.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성과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