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이귀선 기자] 지난 4일 여주시는 한파에 생존위협을 받고 있는 정신질환 노숙인 구호에 적극 앞장선 경기남부청 여주서 오학파출소 소속 이장혁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 날 표창을 수여받은 이장혁 경위는 지난 1월말, 버스정류장과 공공화장실에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한파와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긴급 입원 조치를 취하는데 총력을 다했다.또한 이장혁 경위를 비롯한 오학파출소 경찰들은 지난해 1월경 폭력성을 지닌 정신질환 노숙자의 건강을 위해 경찰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9. 23.(월)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서민 3不 사기범죄는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생활사기.인터넷사기, 취업사기, 전세사기 .금융사기유사수신, 불법대부업.보험사기 등이 대상으로 경찰은 최근 이러한 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9. 1.부터 11. 31.까지 3개월간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 전체 부서의 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배용주)은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와 우리동네 경찰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안전을 위한 치안시책을 점검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직원들을 격려하였다고 8일 밝혔다.이 날 배 청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경찰의 임무”라며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중심 경찰활동을 강조하였다.수원역 주변 로데오거리 치안상황 점검 이어서 1일 유동인구가 30여만 명에 이르고, 여름철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원역 주변 로데오거리를 둘러보며
경기남부청과 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카페거리(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일원)를 우리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찰과 지역 상인들이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 카페거리는 단국대와 죽전역, 보정역에 인접한 상권으로 외국의 자그마한 마을에 온 듯한 이국적 이미지로 드라마 촬영지와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카페와 레스토랑, 전통찻집 등 190여개 상점이 밀집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이다. 앞으로 카페거리 상인회는 카페거리 내에서 주‧정차
경기남부경찰청 허경렬 청장과 홍보단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8일 15시경 수원 소재 어린이 양육시설인‘꿈을 키우는 집’을 찾아 홍보단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했다.경기남부청 홍보단은, 2007년 3월 댄스·뮤지컬·마술 등 특기의경 13명으로 창단한 이래 찾아가는 공연(학교폭력 범죄예방 연극,문화소외계층 위문 공연 등 총 2,100여회 공연) 및 범죄예방 홍보물 제작을 통해 경찰의 범죄예방 홍보에 앞장섰다.특히,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빨간원 프로젝트’ 홍보를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 ‘우리아이 캠페인’ 콘서트, 실종 아동 찾기현장 콘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안전한 설연휴를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17일간) 2단계에 걸쳐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은 가정폭력 등 범죄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만큼,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에 만전을 기할방침이다. 1단계(1월 21일∼27일, 7일간) 기간에는 지역 내 금융기관 등 취약업소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활용, 범죄 취약요인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등 범죄 발생에 대비한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2단계(1월 28일∼2월 6일, 10일간) 기
경기남부경찰청은 폭력사건의 정당방위등 상황고려 없이 쌍방 입건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폭력사건 수사지침’ 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현행 쌍방 폭행사건의 경우, 관행적으로 양측 당사자 모두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여 혐의 유무를 검찰의 판단에 맡겨 왔으나,‘폭력사건 수사지침’을 통해 폭력행위의 동기와 목적, 결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적극적으로 정당방위와 정당행위로 판단하여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도록 하였고, 사건담당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각 경찰서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폭력사건 심의위원회&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사업용자동차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는 속도제한장치를 불법 해체한 업자와 해체된 차량을 운전하게 한 운수업체 대표 및 운전자 등 17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2년 8월 16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승합차량은 최고 속도 110Km/h, 3.5t 초과 화물차량은 90Km/h를 초과운행 하지 못하도록 최고속도제한장치 장착이 의무화 되어있다.그러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전세ㆍ관광버스, 대형 화물차 운전자 및 소유자들은 행락철 등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광역수사대는 16년 12월 30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약 900평의 토지를 바지사장 명의로 임차(보증금 2,000만원, 월300만원) 한 후, 토지주 몰래 사업장폐기물(폐합성수지류) 약 2,600톤을 불법 투기 한 혐의로 40명을 검거하였다.이들은 '16.10.~17.08. 약 11개월간 경기 일대 잡종지, 공장용지 등 18개소 약 32,000평에 사업장폐기물 약 45,000톤을 불법 투기하여 66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동두천지역 OO파 조직원 A씨(39세) 등 5명을 폐기물관리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단속 체제에 돌입하면서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일반 선거 범죄는 물론 당내 경선 시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하여 완벽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사범 단속의 결의를 다짐했다.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무관용 원칙'을 적해.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