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미숙 기자]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인천 남동논현도서관이 책과 사람, 자연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개관한다.15일 남동구에 따르면 신축 구립도서관인 남동논현도서관은 1년 3개월의 공사를 끝내고, 오는 1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남동논현도서관(논현동 611-7)은 연면적 2천378.44㎡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개방형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북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도서관 1층 중앙 로비에는 타워형 서가를 조성하고,
인천
김미숙 기자
2021.01.15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