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교육자들이 오늘날 난민 발생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러리즘, 폭력적 극단주의에 대한 해결책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6월 22일과 23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정우탁, 이하 아태교육원)은 양일에 걸쳐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9일부터 2주간 한국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 글로벌 워크숍’의 일환으로, 26개국 세계시민교육 분야 교사교육 정책, 교사연수, 교과
국제
강대학 기자
2016.06.2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