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이도건 기자]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1차 전원회의 주최에서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연법에 대해 채택함“에 있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음을 시사했다.북한 내 금연법에는 국가금연정책에서 담배생산 및 판매, 흡연에 대한 법적, 사회적 통제를 강화하여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보다 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서 지켜야 할 준칙들이 규제되어있다.북한의 이러한 금연 정책에 대해 본 기자의 "생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담배는 인공적인 행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