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6곳이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아 납부한 부담금이 총 3억 3,900만원에 달했다고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환노위)이 밝혔다. 2012년 1,700만원에서 2013년 3,600만원, 2014년 6,900만원, 2015년 8,400만원, 2016년 1억 3,300만원으로 4년 만에 8배나 불어났다.기관별로는 근로복지공단이 1억 7,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법인폴리텍(4,600만원), 노사발전재단(4,100만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3,900만원/前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3,
정책
이귀정 기자
2017.10.0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