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일중학교사거리 인근에서 11일 오후 2시 30분쯤 시내버스가 인근 식당 지상테크노 변압기를 들이받아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차해 있던 오토바이 등을 잇따라 추돌하면서 피해는 더 커졌다.. 소방관계자는 이 날 경상자 3명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버스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면서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1 봉운사(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4일 오전 10시 08분쯤 신고되어 봉운사 내 요사채로 건물 약 100여평이 소실됐다.이어 요사채1동을 전소 시키면서 화재는 주변야산등지로 옮겨붙어 산 약330㎡를 소실시키기도 했다.소방서관계자는 이번 화재에 소방인력 42명(소방 40, 경찰 2)등 장비투입에 지휘차등 21대(지휘1, 펌프 탱크5, 고가1, 굴절2, 구조2, 구급1, 기타1, 헬기3)를 투입하고 진화에 걸린시간은 약 1시간 30여분만에 화마를 잠재운 것으로 밝혔다.소방관계자는 사찰특성상 건물구조에 목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식을 거행했다.5일 오전 대전과 서울 현충원 및 2015년 12월 서해대교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의 흉상이 있는 행담도 휴게소와 경기소방학교 충혼탑에서 거행된 이번 참배식에는 이재명 도지사의 근조 꽃 바구니 24개 등이 헌화됐다.현재 대전 현충원에는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22위, 의무소방원 1위, 일반직 공무원 1위 등 총 23위가 서울 현충원에는 1위가 모셔져 있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제64회 현충일 맞아 순직소방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4~5일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한 ‘2019년 경기도 의용소방대 혁신 워크숍’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지역사회 안전지킴이 활동을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등 담당자 5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기존 소방활동 지원 업무 이외의 새로운 의용소방대 업무확장을 모색하기 위한 창의경연대회와 전국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겸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과 박근철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이 특강을
이천시 증일동 인근에 한 조립식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날 화재는 10일 12시20분을 기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천 소방서는 화재진압에 나서면서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아 조기에 화마를 잠재운 것으로 밝혔다.관계자는 인명등에 피해는 없던 것으로 밝히면서 재산과 잇다른 피해로 이어진 부분등에서는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샛별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날 사고는 10일 오전 10시52분쯤 직진하던 스타렉스차량과 좌회전하던 5톤 탑차간 충돌로 이어지면서 스타렉스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고립되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안전소방대는 사고로 고립되어있는 스타렉스운전자 최**(남, 78세)와 동승자 전**(여, 73세)를 유압장비 등을 사용 구조했다. 구조된 운전자와 동승자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기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부근 교차로(사거리)에서 대형 11톤 카고 화물차와 2.5톤 주류차량이 부디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날 사고는 6일 오후 5시 15분쯤 발생된 충돌로 이어지면서 2.5톤 화물차량에 실려 있던 주류박스들이 도로위로 쏟아지면서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이 혼잡을 겪기도 했다.
12일 오후 2시 40분을 기해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 부근에서 차량 4중 충돌이 발생 했다. 이 날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은 전복됐고, 여파로 탱크로리안에 실려있던 시멘트가루가 쏟아져 일대가 교통 혼잡을 겪기도 했다.이은 1톤차량 2대,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2명의 환자가 발생 했고, 인근 경희대학교 병원등지로 이송됐다. 병원에 이송된 환자 는 이00 남 37 세 / 28톤 시멘트 덤프트럭 운전자, 홍00 남 66 / 1톤탑차 운전자로 밝혀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등에는 조사중으로 밝혔다.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부근 임야에서 9일 산불이 발생했다.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을 기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오산IC 3.5km 전 임야로 산불로 번지는 상황이었고, 근교에 경기도소방학교가 위치하고 있던 건물내 수료생 제69기 신규임용 교육생 등 다수가 화재 진압을 돕고 있었던 것으로 설명했다.관계자는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면서 진화에 동원된 소방인원 49명과 차량장비19대 소방헬기등을 동원하여 크게 번질수 있었던 산불조기 진화로 큰 재난은 피했다고 밝혔다.한편 이 날 화재로 인한 재산등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신주 변압기 폭발로 추정돼는 산불이 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의 야산 산불은 재난 대응3단계를 발동했다.
가평 야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소방서가 진화에 나섰다.이 날 화재는 3일 오후 2시로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일대 인근에서 발생했다.이 일대 주변에는 민가와 변전소등이 위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과 소방관계자는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 재난대응1단계를 발동, 소방인력과 경찰, 군 관계자등 동원인력 294명을 투입, 헬기와 소방장비도 34대를 투입했다.관계자는 진화에 나선지 3시간 만에 재난1단계 대응을 해제시키면서 4시58분쯤 불길을 잡은 것으로 밝혔다.화재로 발생된 경위등에선 현재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말했다.
용인시 마평 교차로부근에서 차량충돌로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지난, 31일 9시 23분을 기해발생 승용차가 도로가에 주차된 6.5톤 트럭 적재함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모닝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산 259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날 화재는 1일 오후 3시 48분쯤으로 신고됐다.
남양주시 호평동의 천마산에서 29일 화재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화재는 오후 3시 40분으로 부근을 지나던 신고자 김○○(남/55년생)으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지나던 중 호평터널 옆 산에 불이 붙어 있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관계자는 화재경위로 조○○(남/40년생)씨가 묘지부근에서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잡풀에 떨어져 불이 붙어 연소 확대되었다고 진술을 확보했다.한편, 당일 화재로 투입된 소방인력과 경찰등 197명 과 장비 20대(펌프 2, 탱크 4, 구급 2, 헬기 7, 기타 5)등으로 동원 되 산불은 3시
시흥시 과림동○○수지플라스틱 재활용공장에서 29일 화재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는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3개동(180㎡)이 전소됐고, 피해로 당시 비닐하우스내에서 사용하는 기계로 추정된 지게차1대, 폐플라스틱 3톤, 플라스틱 원료 1톤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또 자세한 화재경위등에선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재산등의 피해로 약 1천5백만원정도로 추정했고,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말했다.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쳤다.소방관계자에 따르면 29일 낯 12시 48분쯤 주택가로 돌진한 차량은 SUV투싼 차량으로 탑승자 2명은 무사히 구조됐으나, 주택가에 머물던 1명이 쓰러져 있던 상황에 크게 다친 것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관계자는 차량의 주택가 돌진 경위에 대해선 현재 조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부근 침구류 제작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28일 오전 9시 13분경 발생해 인근업체 직원의 신고로 보고됐다. 소방관계자는 이 날 화재로 발생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등의 피해로 창고에 쌓아둔 침구류 다수와 기계등 건물2동 연면적 약 794㎡ 전소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경위와 동산의 피해액은 좀더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삼흥고속 40인승 버스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버스탑승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오후 1시28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동탄분기점 인근을 지나던 삼흥고속은 1차선 도로에 작업을 하던 작업차량을 미쳐 발견 못한 것으로 보이는 충돌로 부디치면서 6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영동도속도로 강릉방향 동수원 IC 진입로에서 차량 4중 추돌 사고로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다.이 날 사고는 27일 오전 9시 33분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45인 관광버스(태국인광광객 21명 탑승)와, K5, BMW, 레미콘차량등으로 추돌하면서 버스에 타고있던 광광객탑승자등 4명이 부상으로 다쳐 신갈 병원등지로 이송 됐다.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태국인 남 46,태국인 여 44, 태국인 여 48, BMW운전자 강00 (남, 51)씨등이다.경찰은 당일 사고경위에 대해선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인 롯데몰 성복점 공사현장 4층에서 27일 오후 4시 31분 경 화재가 발생해 12명이 인근 동수원병원등지로 나눠 이송됐다.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롯데 몰은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날 화재로 소방인력 374명, 소방차 장비등 92대 헬기3대등이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