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서울 중구가 아파트의 공용시설을 고쳐주고 공동체 문화에 활기를 북돋아 주는‘The 즐거운 공동주택’ 사업을 진행한다. 아파트 공용시설물의 보수‧보강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이 3억 5천만원 늘어나 10억원이 편성됐다. 예산 증액에 따라 종전에 석축, 경사로, 난간, 외벽균열 보수공사 등 안전성 개선에 한정됐던 사업이 올해부터 휴게시설, 경로당, 놀이터, 보육시설로 확대된다.‘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은 소통/화합(주민축제, 구정참여), 친환경(녹색장터, 공유, 줍깅, 꽃밭‧텃밭
사회
강대학 기자
2024.03.1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