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미선 기자] 경북 문경시는 지난 30일 진행한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승품단 심사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안동, 영주, 청송, 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 수련도장에서 수련하는 응심자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문경에서는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사회
김미선 기자
2024.04.0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