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원주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 공포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이 올해부터 허용된다고 밝혔다.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소 중 건물 내 영업장과 옥외영업장이 직접 맞닿아 있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단, 옥외 조리행위는 불가하며, 건물 내에서 조리·가공한 음식만 제공해야 한다. 특히, 옥외 영업으로 인한 소음, 냄새, 위생, 안전 등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개선해야 한다. 옥외 영업을 하려면 장소 및 제한요건, 안전시설 기준을 충족하고, 옥외 영업 가능 여부에 따라 사전에 영업장 면적 변경신고를
강원
강대학 기자
2021.01.2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