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참으로 혼란스럽다. 아니 일반 국민들은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가, 아닌가 걱정이 되고, 정치하는 사람은 도덕도 양심도 범죄의식까지도 양심도 없어지는가, 아니면 정치하면 도덕이나 양심은 물론 범죄까지도 아루렇지 않은가 참으로 걱정스럽기 까지 하다. 왠 뚱딴지같은 소리? 사과나무에 사과가 다 떨어져 사과의 계절이 끝났는데? 정의당 대변인이 이 정치의 계절에 정치하는 사람들의 온갖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의미에서 참으로 적절한 표현으로 이 용어를 썼다. 기본적 양심도 다 버리고 더러운 냄새 풀풀 나는 말
요즘 우리나라 신문의 1면 톱기사부터 2~3면 이상을 온통 먹칠하고, TV뉴스는 시작하자마자 코로나사태로 우리 국민 몇 명이 죽었는가 보다 먼저 “대장동 부동산 부정사건”으로 온통 도배하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의 부동산 사기사건”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대장동 부동산 부정사건”, 관련된 사람이 온갖 엉뚱한 소리로 비벼대다가 코너에 몰리니 이제사 그것을 자기가 설계했다고 이실직고하는 “이재명”경기도지사이자 민주당 대통령 건거 후보자부터 그 심복인 “유동규”사장, 언론사 부국장 출신 대주주, 우리나라 최고급의 법조인 다수 등 부정관련
고려·조선 같은 전제군주시대에는 임금의 성(姓)이 바뀌고 나라 이름이 바뀌는 것을 '망국'이 라 했고, 나라에 양심이 사라지고 민중을 착취하고 사람끼리 서로 적이 되고 잡아먹으려 하는 상황을 '망천하'라 했다. 그러므로 옛날에는 나라를 보전하는 일은 “망국”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라 하고 이는 왕과 대신들이 생각할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라의 백성들과 직접 관련되는 “망천하”는 필부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그것을 필부유책이라고 말했다. 풀어 보면, 왕씨성의 고려가 이씨 조선이 되더라도 세상이 망했다고 할 필요가 없다. 그저 어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무엇인가, 그것은 “mother –어머니”이다. ‘황수관 박사’등 많은 강사들이 강의에서 한창 이 말을 인용해댔다.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사랑” “당신”등의 말이 그 대답으로 나올 것이다. 왜, 어머니인가? 물론 어머니라는 단어가 나온 조사에서도 아름다운 말로 “Father-아버지”가 나오고 4위로 “Love – 사랑”이 나온다. 어머니가 가장 아름다운 말로 나온 배경은? 이유는? 하고 물으면 우리 모두가 금방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 바로 사랑의 대명사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이
대통령 선거가 아직도 무려 8개월이나 남았다.그런데, 최근 대통령선거 후보자들간의 경쟁이 자기들 말로도 금도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 사회 분위기를 너무나 더럽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이 정도가 되고 후보자를 지원한다는 년놈들이 너무나 추잡한 짓을 해대고 있으니 백성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런 짓을 보고듣는 청년이나 어린이들은 어떻게 자라날까, 그들이 사회의 성년이 되면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 될까? 그 더러운 말과 하는 짓들을 그들은 “검증하는 것”이라고 포장을 해대고 있으니
요즘 텔레비전을 켜면 어떠한가? 대통령이 선언한 그대로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 가는가 보다.대통령 선거가 8개월 남짓인데, 코로나 감염확진자는 1,400여명이 넘어섰다.백신은 부족하다고 난리이고, 정부의 방역규제로 자영업자들은 회사를 문닫아야 될 지경이라고 아우성이다.온통 대통령선거 관련 문제로 TV를 비롯한 언론이 도배를 한다. 여당, 야당의 대선후보의 활동은 상대방의 사생활 들추기부터 시작하고, 상대방 비난에다 상대방 약점이 무엇인지 들춰내서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다.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하루 1,400명을 넘었는
이런 농담섞인 수수께끼 들어보았지요? “장수의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 답은? “그거야 간단하지 오랜 시간 살아있으면 되지” ‘100세 수명의 시대’라는 말이 흔하게 들리고, 이제 나도 나이를 꽤 먹어보니까 이런 농담이 실감나게 들린다. 우리가 세상사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돈, 돈, 돈…머리좋은 우리나라 사람들 모든 것을 돈으로, 돈을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올리고 금방 1,2,10,100…계산해댄다. 우리는 돈 계산하고 살아가는 것을 신사답지 못하다느니 품위없다느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투표 독려 현수막에 ‘내로남불’이라는 문구를 표현할 수없다고 통보했다. 이는 ‘국민의 힘’이 현수막에 이러이러한 문구를 써도되느냐 하고 문의한 데 대한 답변이다 ‘내로남불’을 사용할 수없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판단한 이유로 ‘특정 정당’을 쉽게 유추할 수있다고 적시한 것이다. 이런 답변을 받은 ‘국민의 힘’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회’의 이러한 답변을 부당한 결정이라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내로남불 정당’이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몸이 가려워서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이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후보자간에 치열한 난타전이 전개될 것이라는 것, 우리 국민은 누구나 경험으로 익히 예측할 수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헌법도 고칠 수있을 정도라고 자랑하는 절대적인 숫자의 국회의원과 서울지역의 구청장을 거의 전부를 가진 민주당이 당연히 승리할 것이라는 애당초의 예측이 뒤집히는 듯 의외로 야당의 지지율이 상당히 앞서고 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심각하게 잘못된 부동산 정책-무려 26회나 계속 헛발질과 부동산 가격만 올린-과 사회적 공정이 깨졌다는 비난, 그리고 각종 전문성없는
[국민투데이 전문가 칼럼 문형남] 우리는 하는 일이 잘 안되거나 잘못돼서 화가 나거나 후회하는 경우, 무심코 이런 말을 툭 던진다. 산업현장에서 다치거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도 그렇다 “에이, 운이 나빠서” 또는 “허참! 운수가 사나워서” “팔자가 사나워서…” 우리는 자기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기 참 싫어하거든, 그래서 운을 탓하거는게 아닌가??? 그래도 남 비난부터 하지 않고 ‘운’을 핑계 삼는 사람, 어쩌면 착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사업이나 직장 일에 관한 것인 경우에는 ‘조상탓’을 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