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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스마트폰 과의존예방 부모교육

  • 이귀정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7.10.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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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 시민연대, 학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 시민연대’는 최근 초·중·고등학생 스마트폰 보유율이 94%에 육박하는 등 학생들의 생활양식과 소통방식인 스마트폰이 청소년 문화로 확산됨에 따라 가정교육의 주최인 부모교육이 무엇보다 시급함을 인식하였다. 스마트폰은 자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일부 학생들에게 게임·도박,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과 카카오톡 왕따 등 사이버폭력 등으로 신체적.정신적인 피해가 늘고 있다.

시민연대는 스마트폰의 순기능을 살리고 역기능을 막아서 스마트폰의 순기능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이버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관련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시민연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 학부모교육

교육은 총 11개의 학교와 교육청, 김포아트홀에서의 특강 등 총560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고, 79명의 회원이 가입되었다.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또한 학부모들에게 중요성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정보통신과학부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김포시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조성 및 진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과 시민연대, 협력기관과 시민연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민주시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교육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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