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 시민연대’는 최근 초·중·고등학생 스마트폰 보유율이 94%에 육박하는 등 학생들의 생활양식과 소통방식인 스마트폰이 청소년 문화로 확산됨에 따라 가정교육의 주최인 부모교육이 무엇보다 시급함을 인식하였다. 스마트폰은 자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일부 학생들에게 게임·도박,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과 카카오톡 왕따 등 사이버폭력 등으로 신체적.정신적인 피해가 늘고 있다.
시민연대는 스마트폰의 순기능을 살리고 역기능을 막아서 스마트폰의 순기능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이버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관련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교육은 총 11개의 학교와 교육청, 김포아트홀에서의 특강 등 총560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고, 79명의 회원이 가입되었다.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또한 학부모들에게 중요성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정보통신과학부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김포시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조성 및 진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과 시민연대, 협력기관과 시민연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민주시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교육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