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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총리로 다시 선출…‘전쟁가능국가’ 개헌 가속

  • 안순원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7.11.01 20:44
  • 수정 2017.11.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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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일본 총선을 거쳐 1일 제4차 아베 신조 내각이 출범한 데 대해 "축하한다"며 "일본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일 발표한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제98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되고, 신 내각이 출범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이어 "올바른 역사인식의 토대 위에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정부는 앞으로도 일본 정부와 함께 계속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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