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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 홈매니저와 동반성장…‘제7회 홈매니저의 날’ 개최

  • 박재석 기자 dramapjs@naver.com
  • 입력 2016.05.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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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주부 홈매니저와 임직원들이 제7회 홈매니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 홈스토리생활)

5월 21일 홈스토리생활이 선릉역 대치빌딩에서 ‘제7회 홈매니저의 날(부제: “Growing Up! 당신의 더 높은 성장을 응원합니다)을 개최했다.

가사서비스, 클리닝서비스와 같은 홈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 함에 따라, 가사도우미 등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수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홈서비스 분야의 1등 업체인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가사도우미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시켜 가사도우미의 일하는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홈매니저 칭호 사용 등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였다.

‘홈매니저의 날’ 행사에는 홈스토리생활과 대리주부를 통해 홈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매니저들을 초청하여 공감할 수 있는 강의와 공연 등이 마련된다. 홈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매년 기획하고 있는 행사이다.

7회 ‘홈매니저의 날’ 행사에는 홈스토리생활과 대리주부를 통해 홈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매니저 8,000여명 중 약 300명이 초청됐으며 행사 1부에는 우수매니저, 올해의 매니저 시상과 대리주부의 전국 직영센터 소개가 진행되었다.

2부에는 대리주부, 홈생홈사어플 소개와 난타 공연, 매니저 노래자랑 오디션 및 레크레이션이 실시되었다.

금번 행사는 홈매니저와 함께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함과 동시에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이다.

홈스토리생활은 대리주부가 런칭되며 활동하고 있는 홈매니저들도 2배 이상 늘어났다. 홈매니저의 업무 만족도가 곧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만족도로 직결되고, 이를 통한 회사와 홈매니저의 동반성장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며 건전한 성장이라는 경영철학으로 홈매니저 복지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홈스토리생활은 가사서비스 종사자의 복지 상승과 처우 개선을 위하여, 한국YWCA연합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및 고용노동부와 함께 ‘가사서비스 이용 촉진 및 종사자 고용촉진을 위한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홈스토리생활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홈매니저는 가사서비스 이용 및 고용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가사도우미의 처우가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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