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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변화에 창동하라. 미디어 생태계의 혁신’ 세미나 개최

  • 김진영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6.05.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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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이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봄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변화에 창동하라! 미디어 생태계의 혁신’을 주제로 봄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디어 생태계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미디어 혁신을 위한 전략과 창조적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두 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MBC 김병헌 차장(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이 ‘다가온 VR, 다가올 VR’을 주제로 한 발제를, 강정수 박사(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가 ‘미디어 대전환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건국대 황용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철훈 부국장(뉴스1)과 이남희 차장(채널A), 이성주 차장(MBC)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 김동규 교수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향후 언론의 미래를 전망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에 이와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상호협력과 교류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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