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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진 피해 복구에 팔 걷었다

11월 20~24일 임직원 봉사단 87명 투입해 구호활동 총력

  • 국민투데이 webmaster@kukmini.com
  • 입력 2017.1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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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5일간 총 87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투입해 포항시 흥해읍 인근에서 이재민 대피소 설치, 피해가구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으며, 특히 24일에는 지진 피해지역을 관할하는 대구경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홍성백) 임직원들도 구호활동에 함께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긴급 편성한 구호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데 이어, 21일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가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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