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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 정규혁 기자 boom41@naver.com
  • 입력 2017.12.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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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서춘원)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개들이 라면 13상자를 기탁했다.

서춘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과 관심을 가질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주신 마음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이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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