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은 2018년 1월 1일(월) 무술년, 저마다 행복한 한 해 가 되기를 기원 하며 각 지역의 해변이나 산 정상을 찿은 시민들의 발길은 분주히 이어졌다.
해마다 울산의 대운산 정상을 찿는다는 시민 최성용씨는 오늘 새해를 기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했다면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지역을 찿은 많은 발길의 시민들도 한결 같은 마음 일거라면서 함께하는 분들의 희망이 함께 하기를 대운산 정상에서 비는 마음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