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2018'무술년을 맞이하는 16일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라고 새해인사를 올렸다.
이번 설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 좀 특별한 한해 를 맞이한다면서 세계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찿아와 운동과 함께 윷가락을 던지며 친구가 되고 또한, 남북의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모습들은 정겨운 자리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제되로 된 까치 설날이 되었다. 남북선수들의 값진 도전을 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감사의 인사로 올린다면서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