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文 "곰처럼 우직하게,캐릭터 공개

  • 김진영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7.02.28 06:5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TN화면캡처
YTN화면캡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선준비 캠프의 이름과 캐릭터를 공개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이미지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 대선 때보다 더 강해지고, 더 준비됐다는 점을 내세우며 '더문캠'이라는 새로운 문패를 내걸었다.

'문'이라는 글자를 뒤집으면 '곰'이 된다는 데 착안해서 캠프의 상징을 곰으로 정하고 우직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의원 은 처음에는 참고 가장 센 힘을 행사하지 않는다. 그런데 상대의 도발을 '받다 가, 마지막에 한 번에 이기고 마는 게 곰이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