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라매초등학교(교장 오장길) 학생들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돕고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희망사과나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였다.
희망사과나무는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였다. 보라매초등학교 3,4학년(17개 학급) 학급 488명의 학생들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총3,827,980원의 성금 전액을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였으며, 이 성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지원과 교육 소외 지역 청소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대표 모금·후원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