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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벚꽃축제~~'낭만산책' 행사 열려~~

  •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 입력 2018.04.13 15:29
  • 수정 2018.04.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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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에 활짝핀 벚꽃
▲경기도청에 활짝핀 벚꽃

2018년도 도청 벚꽃축제는 ‘낭만산책’으로 올해 32회를 맞았다.

오늘 4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3일동안 팔달산 인근 200여그루의 화려환 벚꽃을 감상할수 있다.

경기도는 이 기간 동안 관람객이 10여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축제 기간 동안 도는 경기도청사 내 주차장을 비롯해 14~15일에는 청사 및 도청진입도로(병무청사거리~청사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오거리, 병무청사거리, 수원도서관 앞 삼거리) 양방향의 차량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자는 인근 수원초등학교,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한국전력, 경인지방병무청, 수원여자고등학교(14일)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수 있도록 조명과 다양한 주제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낭만 산책길은 도청후문길, 굿모닝하우스길,서장대길, 팔달공원등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돌아볼수 있는 곳등을 감상할수 있다.

또 도청 잔디운동장에서는 K-POP,팝송, 삐에로 마술쇼,마임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만나 볼수 있으며 청사내 푸드트럭 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수 있으며 도청운동장에서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과 체험프로그램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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