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감리교회(담임목사 김기형)는 크리스찬밸리 기도원에서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교회설립 114주년 설립 기념대회및 야외예배를 드렸다.

김기형담임목사의 예배인도와 문화부(부장 이상옥권사)의 주관으로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실내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1부 예배와 내외빈 인사소개후 2부 문화행사및 체육행사를 했고, 2부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율동과 행사, 청장년들의 행사와 어르신들과 함께 할수있는 게임으로 온양감리교회 성도들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총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속회별로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먹으며 서로 친교를 나누며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었다

푸짐한 상품 추첨을 통해서 모든 교인들에게 나누어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기형담임목사는 "114주년을 맞이해서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해준 문화부밎 온양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주님안에서 영원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온양교회는 교회설립114주년으로 아산시에서 최고로 역사가 깊은교회로 아산시 온양6동에 위치하며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환경정화 봉사.연탄나눔.쌀과 라면등 끊임없는 나눔의 봉사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몸소 실천하며 주민들의 칭송과 존경을 받는 하나님의 교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