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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치매안심마을’ 운영

  •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 입력 2018.04.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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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시

여주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점동면 삼합2리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품은마을’로 선정해 치매인식개선과 돌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 사업으로 만 75세 이상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총12회 실시하게 되며, 또한, 치매에 대한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도 시행된다.

그밖에 마을 꽃길조성, 벽화그리기 등 주민 전체가 같이 협력해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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