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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운영 개시..300명 회원등록

  • 김미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8.05.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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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우정읍에 위치한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를 지난 14일부터 운영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지하2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체육센터는 수영장(25m×6레인),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차면은 89대가 확보되어 있다.

금번 개장은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3일간 회원을 모집하였으며, 5월 8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0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수영장 기초반 6개, 아쿠아로빅 1개, 요가 등 4개 강좌를 우선 신설하고, 향후 지역주민 및 이용객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개장 첫날 체육센터를 이용한 수영장 회원은 “우정읍에 좋은 수영장과 체육센터가 만들어져 이용하기 너무 좋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민 화성남부체육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고, 어르신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안전한 체육시설이 되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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