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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 "오포읍 IT 벨리"조성으로 문화.쇼핑.일자리 '원샷' 해결 공약,,,

  •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 입력 2018.05.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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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시 오포읍에 최첨단 IT벨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시 오포읍에 최첨단 IT벨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홍승표(자유한국당) 경기광주시장 후보가 교통,문화,행정 전문인이 필요하다며 ‘경륜은 힘’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 후보는 용인시 행정부시장과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경험한 노하우로 문화를 누릴수 있는 활기찬 광주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오포읍 일대에 문화와 쇼핑이 복합된 '첨단 IT밸리'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 일대 도로.쇼핑.문화 여건을 ‘원샷’ 해결 하겠다고 했다.

홍 후보는 “오포읍 일대는 쪼개기 개발의 후유증으로 교통 및 쇼핑, 문화 여건이 매우 부족하다”며 “여기에 대형 복합 IT밸리를 조성해 이 일대 도로망을 정비하고 쇼핑 및 문화 시설을 입주시키면 산적한 난제들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좋은 일자리가 생겨나야 주거 및 교육환경도 개선된다”며 “성남시 판교처럼 사통팔달 교통망과 주거, 문화, 쇼핑 기능을 동시에 갖춘 첨단 IT밸리를 오포읍에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홍후보는 경강선 열차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하고 수서~광주~태전 복선전철을 조기에 건립하여 ‘편리한 광역 교통망 확충’도 공약에 포함했으며 또 “광주 혁신 교육센터”를 설립해 사교육비 절감과 종합레저타운 조성등 도시재생 예산 1,000억원 확보,청년.여성.노인을 위한 취업과 창업 성공 지원센터 건립 버스노선 확대등을 공약했다.

홍후보는 “10대 공약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맞춤형 공약들을 제시해 인물투표 정책선거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는 인물투표 구도로 가야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승표 후보는 광주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1급 공무원이 되기까지 다양한 행정업부를 파악했고 용인.파주 부시장과 경기자치 행정국장, 경기관광공사 사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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