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용인시, 레인보우 아카데미’ 여행작가 손미나 특강

  •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 입력 2018.05.21 20:1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용인시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오는 24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5월 행사로 여행작가 손미나 씨의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에서 손 작가는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를 주제로 여행자 14명을 인터뷰한 경험과 변화하는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아나운서 출신인 손 작가는 지난 2006년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발간하며 여행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등 여러 저서를 펴냈으며 프랑스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런던에 세운 어른들을 위한 ’인생학교‘의 서울 캠퍼스 교장,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편집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엔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