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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선관위 후보자 등록 마치고 ‘힘찬 발걸음’!!!

  •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 입력 2018.05.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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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제공. 백군기후보 캠프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변화하는 용인. 새로운 시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제공. 백군기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는 25일 오전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백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난개발을 중단하고, 출퇴근이 편리한 스마트 교통도시, 명품도시 용인을 시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리겠다”며 “변화하는 용인. 새로운 용인시장’이라는 슬로건 처럼 모현·원삼IC 설치와 국지도 57호선 조기착공, 분당선 연장, 흥덕역 국‧도비 확보 등 용인시 주요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인구 100만 대도시인 용인을 특례시로 지정하는 것은 이제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며 “반드시 추진해 앞으로 시민의 추가 세금 부담 없이 세수가 늘어 다양한 복지와 문화, 교육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군기 후보는 5대 주요 공약으로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동서남북 도시철도망 구축)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교육예산 일반회계 5% 확보-매년 1,000억원 투자)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용인플랫폼시티건설-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100만 대도시 위상강화 추진-특례법 제정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조성 등을 내세웠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백 후보는 지역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등 선거운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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