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는 오랜 세월 가난했던 시대를 자식들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덕분으로 지금 후손들이 평화와 번영을 이야기 할 수 있기에, 그 분들의 공로에 대해 이제는 정부가 은혜를 갚아야 할 때라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이천시가 책임지는 "농촌지역의 보건지소 확대와 응급구조센터 체계를 정비하고, 간병인 필요 없는 ‘시립노인전문병원’과 ‘치매 지원센터’ 설립, 어르신 임플란트 무상 지원확대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둘째 어르신들의 용돈을 이천시가 올려 드리며 현재 지급되고 있는 노인기초연금과 별도로 편안한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집 근처에서 무리 없이 운동 삼아 일 하고 수당을 받으며 또한, 어르신 무상교통복지카드 발급으로 편안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교통비를 절약하도록 하겠다.

현재 같은 아파트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엄 후보는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가 온 가족의 행복한 삶의 기반이라 믿고 있다며 어르신이 편안하게 노후를 즐기는 이천시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