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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주말유세,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 “GMO없는 학교급식 등 안전학교 구현하겠다”

  • 고옥남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8.06.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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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는 안양과 시흥 안산 광명 등지를 돌며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0일(오늘) 송주명 후보는 안양 등 마지막 유세에서 ”안전한 학교 학교가 책임지는 교육공약“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젊은 교육감과 함께 현실안주에서 미래교육으로 발걸음을 제대로 떼지 못하는 경기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희망을 재설계하자“고 강조했다.
10일(오늘) 송주명 후보는 안양 등 마지막 유세에서 ”안전한 학교 학교가 책임지는 교육공약“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젊은 교육감과 함께 현실안주에서 미래교육으로 발걸음을 제대로 떼지 못하는 경기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희망을 재설계하자“고 강조했다.

 

송후보는 이날 관악역에 이어 안양유원지 중앙공원 등지에서 명함을 전하며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시흥시 배곧 롯데마트앞, 세화병원앞 오일장, 안산 중앙역앞, 광명 철산 상업지구 등지로 이어지는 쉴새없는 유세일정을 소화해냈다.    

송후보는 이날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친숙한 보금자리가 돼야 한다“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전자변형식품(GMO)없는 학교급식,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학교, 폭력과 차별없는 평등학교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GMO식품과 관련해 ”식품의 유해성이 지속적으로 경고되고 있는 데도 학교현장에는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상태“라며 ”식품을 비롯한 학생 유해요소들은 정밀진단을 통해 모두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취약시설 내진안전시설 보강,.온종일 학교안전지킴이 확대,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등을 학교종합안전시스템의 단계별 도입으로 실천하고 학교 안전조례를 제정해 읍면지역 등하교버스 운영, 안전교육 전담팀 운영 등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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