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3시25분경 폐 잡목을 싣고 당진시 송악읍 소재를 지나던 화물트럭(25톤)이 도로 옆 으로 굴러 전복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운전을 하던 윤모씨(42세)는 중심을 견듸지 못한 커브길에서 쏠림현상으로 보이는 사고를 당했다. 119구조대와 기지시119안전센터 대원이 출동하여 윤모씨(42세) 몸에 허리고정대와 들것을 고정하여 안전하게 구조한 후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윤모씨(42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구조대장 최순명은“대형트럭으로 협소한 도로에서 화물을 이송하는 경우 시야 미확보 및 차체 기울임 현상 심화 등 위험요소에 유의하여, 사고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