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6일(목) 오전 11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천균)에서 이 달 10,11일 열리는 ‘제31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있는 전문 응급처치팀(소방장 임현빈 등 4명)에게 격려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전문 응급처치팀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 출동하는 시나리오를 따라 팀 ▲소생술의 역할부여 ▲고품격 기본소생술 ▲약물투여 ▲전문기도기삽입 ▲보호자와 소통 기술 ▲팀원과 지도 의사간의 소통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다.
이 날 이천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온 직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