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09-19 14:39 (수)
꽃할배·꽃할매 모두 모이는 날 구로구, 건강노익장 대회 개최
꽃할배·꽃할매 모두 모이는 날 구로구, 건강노익장 대회 개최
  • 이귀정 기자
  • 승인 2018.09.12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매선별검사, VR체험 등 부대행사 마련…‘노인의 날’ 기념식도 진행
▲ 구로 건강노익장3(다트)

[국민투데이] 구로구가 제5회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모두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건강한 노년문화 형성을 위해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를 내달 5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는 ‘나이 많은 아홉 명의 어르신이 장수했다’라는 구로구 지명의 의미를 살려 관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활동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어르신 축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 3부문, 단체 3부문, 혼용 1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 부문에서는 기초체력과 근기능, 형평성, 심폐지구력을 측정하는 체력노익장 건전 치아 개수, 치주 건강 상태 등을 보는 건치노익장 제한된 시간 내에 사물 이름 말하기, 구슬퍼즐 맞추기, 단어목록기억, 길 만들기 등을 겨루는 기억력 노익장 등이 펼쳐진다.

단체 부문에서는 동별 1팀씩 총 15개 팀이 출전해 팔씨름, 훌라후프, 다트 등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을 벌인다.

혼용 부문에서는 어르신들의 춤, 악기, 노래, 특기 등 특별한 재능을 발표하는 재능 노익장이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1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투호, 제기차기, 금연클리닉, 치매선별검사, VR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한편 건강노익장 대회 시작에 앞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도 개최된다. 기념식은 모범어르신, 어르신 복지 기여자, 모범 경로당,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며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