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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박희진의 신들린 연기, 재희의 스타성 재발견

  • 김창수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6.06.0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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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오빤 목살이 좋아? 삼겹살이 좋아? 난 목살”(사진제공: 제이엠로드)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8부작)이 드디어 네이버tv캐스트에 1부~4부가 공개됐다.

레전드의 귀환 박희진의 신들린 연기부터 재희의 날선 연기, 왕지원의 감성연기, 이주연의 팜므파탈 연기 등 다양한 연기색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조인(박희진분)은 극중 오수정(이수정분)의 매니저로 나오는 철민(김태겸분)에게 “오빤 목살이 좋아? 삼겹살이 좋아?”라고 묻고는 본인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서 “전 목살~”이라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조인은 철민을 따라다니는 컨셉으로 8부 최종회까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민준역을 맡은 재희는 흥행에 실패해 사채업자에게 쫒겨다니는 천재영화감독역을 맡아 액션, 감정연기 등 다양한 연기색을 보여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도 유리역의 왕지원, 오수정역의 이주연, 철민역에 김태겸, 망치역에 김구현 등 새로운 연기감을 보여줘 앞으로 연기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1부~ 4부까지는 드라마의 도입으로 그들의 얽히고 설킨 과거사부터 만남 등의 내용으로 5부부터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하여 다음주 15일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특히 에피소드별 마지막 부분에 에필로그를 넣어 본편에서 궁금해 했던 부분까지 코믹하게 풀어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네이버TV캐스트에서 6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1차 공개(1~4부),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2차 공개(5~8부 최종회)후 곰TV(15일 공개), 제이엠로드 홈페이지(15일 공개)에 후속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알렉산더 킴스코가 제작지원하여 ㈜제이엠로드가 제작한 웹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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