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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안성시장 새벽 지역 주민들 민생현장 소리 경청

  • 김여화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8.09.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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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우석제 안성시장이 새벽시장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안성시)
지난, 17일 우석제 안성시장이 새벽시장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안성시)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둔 16일 민생현장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을 방문하여 참여 농가 및 새벽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벽시장에는 70여 농가들이 당일 수확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에 참여하였고 추석 대목장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활기를 띄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우 시장은 참여 농가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민생을 살폈으며 현장에서 가로등 점등시간 조절 요청의 민원사항을 직접 접수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나갔다.

한편,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농업인 새벽시장은 지난 4월 21일 개장하여 오는11월말까지 매일 새벽 5시부터 아양로변에서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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