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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

  • 서동진 기자 oj5450864@hanmail.net
  • 입력 2018.09.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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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대원들
▲아산소방서대원들

【국민투데이】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18()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시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대상대륙제관’(아산시 영인면 신문리 소재)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건축물의 규모가 크고 다수 인원이 출입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대륙제관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취약대상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등의 안전관리 상태등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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