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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현장공무원들, 드론 실력 겨룬다
산림현장공무원들, 드론 실력 겨룬다
  • 한정수 기자
  • 승인 2018.09.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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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9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
[국민투데이] 산림청은 19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산림분야에 활용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경진 과제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과 접목할 수 있도록 산림병해충 예찰, 산불 화선 탐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각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본부 등 총 16팀이 출전하여 각 기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드론에 소화탄을 장착하여 공중에서 산불을 끄는 시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늘날 드론은 산림분야에서 재해관리에 쓰일 뿐만 아니라 조림, 숲가꾸기 사업 관리 등에도 활용되는 등 날이 갈수록 활용 범위가 커지고 있다.

이에 드론 자격증에 도전하거나 연구모임에 참여하는 직원도 많고, 기관별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산림 공무원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이 높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혁신성장의 한 축인 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짬짬이 자기개발에 힘쓰는 소속기관 산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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