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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달리기로 남한산성을 알린다 … 7일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열려
산악달리기로 남한산성을 알린다 … 7일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열려
  • 이현준 기자
  • 승인 2018.10.05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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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7일 남한산성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행사 운영
경기도제공
경기도제공

 

[국민투데이]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오는 7일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일 러닝은 아스팔트나 조깅 트랙 등 편한 길이 아닌 산길 등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1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트레일 러닝 종목소개와 러닝 에티켓, 운동 전 스트레칭과 러닝 시 영양섭취,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길 기술 등을 여자마라톤 한국기록보유자인 아식스 런클럽 권은주 감독과 프로 선수들로부터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남한산성내 탐방로 1코스와 2코스, 그리고 3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4개 부분에 나눠 교육을 받는다.

오는 11월 11일 2차 행사 때에는 세 개의 코스로 스카이 러닝 대회를 운영하며, 그 외로 주제 체험코스로 가족체험마라톤과 취고수악대의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트레일 러닝은 병자호란 당시 산길에 지쳐 잘 걷지 못하던 인조를 등에 업고 안전하게 피신시켰던 서흔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면서 “남한산성 지형에 적합한 아카데미형 트레일 러닝 코스와 대회용 코스를 개발한다면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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