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진소방서, 태풍 ‘콩레이’ 사전대비 철저

  • 서동진 기자 oj5450864@hanmail.net
  • 입력 2018.10.06 06:4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태풍 콩레이의 북상에 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One-Step Ahead 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25콩레이’(KONG-REY)100609시에 부산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 최대풍속 시속 97km/h, 이동속도 28km/h로 상륙한다고 한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의용소방대 비상응소대기 등 긴급대응체계유지, 구조배수장비 사전 정비점검 및 즉시 가용상태 유지, 각 기관 공조체계 구축,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여 대비하고 있다.

한흥수 화재구조팀장은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풍수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