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나라가 참 많이 어렵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극화의 심화로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 힘들고 고단해졌습니다“ 또 진척없는 북핵폐기와 한미관계를 비롯한 외교 안보 상황에 대해서도 걱정이라며 이럴 때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중요한 시기라며 고민을 많이 했다며 심경을 들어냈다.
자유한국당은 보다 유능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태어나야 함을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로 어려운 분들을 더 잘 챙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민생정당이 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시작될 신문명의 시대를 선도할 미래정당 이 될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며 정치입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 정권의 대해서도 폭주와 견제를 예고하며 자신의 입당은 이제 새로운 야당의 미래를 열고 국민들의 삶을 보다 낫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 있는 기회를 소망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