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자유한국당 정치재계 입문 한 소회 밝혀..

  • 김미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8.11.30 06:3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8일 오세훈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정치 재계로 입문하는 소회를 밝히며 자유한국당의 미래와 새로운  비젼을 제시로 굳은 의지를 밝혔다.(사진=SNS)
지난 28일 오세훈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정치 재계로 입문하는 소회를 밝히며 자유한국당의 미래와 새로운 비젼을 제시로 굳은 의지를 밝혔다.(사진=SNS)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나라가 참 많이 어렵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극화의 심화로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 힘들고 고단해졌습니다또 진척없는 북핵폐기와 한미관계를 비롯한 외교 안보 상황에 대해서도 걱정이라며 이럴 때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중요한 시기라며 고민을 많이 했다며 심경을 들어냈다.

자유한국당은 보다 유능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태어나야 함을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로 어려운 분들을 더 잘 챙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민생정당이 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시작될 신문명의 시대를 선도할 미래정당 이 될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며 정치입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 정권의 대해서도 폭주와 견제를 예고하며 자신의 입당은 이제 새로운 야당의 미래를 열고 국민들의 삶을 보다 낫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 있는 기회를 소망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