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탈리아 전통 쿠키, SSG 푸드마켓 도곡점에서 만나다”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8.12.08 09:1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두스프랑스
사진=두스프랑스

 

두스프랑스(DOUCEFRANCE)가 이탈리아 베이커리 제조 회사인 아마레티 버지니아(Amaretti Virginia S.r.l)와 국내 최초로 독점 계약을 맺고 SSG 푸드마켓 도곡점 내 식품관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아마레티 버지니아는 두스프랑스가 직수입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다. 160여년 동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쿠키 및 베이커리 제품을 제조, 생산해왔다. 아마레티 버지니아는 1860년 시작된 유서 깊은 디저트 베이커리로 미식가들에게 극찬받는 트러플 초콜릿과 디저트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아마레티 버지니아는 유명 백화점이나 5성급 호텔에서 접할 수 있었던 상품이지만 두스프랑스는 이번 론칭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마레티 버지니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치디 다마(BACI CI DAMA-오븐에서 구운 고소한 과자에 초콜릿이 샌딩된 고급 쿠키)를 포함한 매력적인 틴 케이스의 제품들은 뉴욕 버그도프굿맨 백화점과 유럽의 면세점에서 사랑받는 스테디셀링 아이템이다.

두스프랑스는 이번 연말 이탈리아 현지에서 엄선된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구운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국 쏜튼초콜릿(Thorntons)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