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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 서동진 기자 oj5450864@hanmail.net
  • 입력 2018.12.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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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박찬형)는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32017년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에 전기장판전기히터가 1,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1,266, 동파방지용 열선 1,209건의 순이었다고 한다.

 

전기장판류 화재예방을 위해 구매 시 KC마크 반드시 확인하기 미사용시 반드시 전원 차단하기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미사용시 동그랗게 말아 보관하기 무거운 물건 올려놓지 않기

 

또한 전기히터는 주위에 어린이, 애완견이 있을 경우는 사용하지 않기 주위에 불이 붙을 만한 물건 놓지 않기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부분 파손 확인하기 등을 준수하길 당부했다.

 

박영복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난방용품의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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