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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문재인대통령, 기해년 새해 첫 행보 남산 팔각정 찾아 의인들 과 함께 해...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1.01 16:31
  • 수정 2019.01.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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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사진=SNS)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사진=SNS)

 

문재인대통령은 1일  아침 07시께,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이 자리는 2018년을 빛낸 의인'6명(박재홍,유동운,박종훈,안상균,씨와 민세은,황현희 양)도 함께 했으며 해돋이 산행 뒤 청와대관저로 돌아와 떡국으로 아침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의겸 대변인이 전하는 문 대통령의 소회전문이다

오늘 남산 팔각정에 올라가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올라왔던데 그만큼 새해에 바라는 마음이 다들 간절한 것 아니겠습니까,

평소 새해 일출 보는걸 좋아해 우리나라 좋다는 곳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습니다.

강원도 정동진, 제주도 성산 일출봉... 특히 남해 보리암은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섬과 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게 장관입니다.

서울 근교 남양주의 수종사에서는 한강 위로 해가 떠오는 장면이 멋집니다.

수종사는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가 차를 마시며 만난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향 부산에서는 간절곶과 대운산을 놓고 어느 쪽이 우리나라에서 일출을 가장 일찍 볼수 있는 곳인지 논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문재인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남산 팔각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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