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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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두호 스페셜 칼럼
  • 승인 2019.01.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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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사기라니

신두호 참 행복교육원원장
신두호 참 행복교육원원장

[국민투데이 전문가 칼럼=신두호 참 행복교육원원장] 산업화의 물결이 Up되어 정보화의 물결로 Up되고, 산업과 정보의 교차가 쌍곡선을 그리며 4차 산업혁명의 물결로 Up되고 있는데, 인간의 미덕은 Down되는 엇박자의 세파를 직감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우리들의 삶의 현주소에서 주객의 의미와 가치질서를 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극히 자연스럽게 사람이 먼저라는 명제를 그냥 구호나 미래의 희망사항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 진정 사람이 주체인지, 물질이 객체인지?, 아니면 물질이 주체이고 사람이 객체인지?, 사람이 우선이고 경제가 차선인지? 경제가 우선이고 사람이 차선인지? 제대로 구분이 안 되고 질서가 애매모호한 주객혼란 선후혼란의 삶터에 기쁨과 행복이 있을 수 있겠는가? 가치혼란의 현실에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정황이 우리들 주위에 눈살 찌푸리는 현상이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다. ‘효도사기라는 문구를 믿고 싶지 않은데 현실의 사실이라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다.

 

사람다운 행복은!

 

사람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존재임을 석가의 각도(覺道)에서 밝히었다. 예수도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고 반문하시며 사람의 가치는 천하보다 우주보다 더 고귀하고 소중한 만유의 주인,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이다. 공자 역시 인간의 기본가치를 인의예지(仁義禮智)라고 했다.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활동에 과학과 경제는 행복의 필요조건이다.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것이 과학문명의 이기요, 경제의 풍요이다. 그러나 과학과 경제가 행복의 충족조건은 아니다.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이다. 사람의 격위, 품격, 품위, 윤리와 도덕의 가치가 미덕을 발휘해야 사람의 맛이 있고 멋이 있어 충족의 생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이중행복은!

 

사람은 마음과 몸, 정신과 육체, 그리고 내면과 외면, 즉 안팎의 이중적 존재이다. 따라서 행복을 추구하는 추구욕도 이중욕구가 작용한다. 정신적 욕구는 지정의성(知情意性)으로 지적욕구, 정적 욕구, 의적 욕구, 그리고 성적 욕구가 작용하여 내적인 정신행복을 추구한다. 모르던 것을 아는 쾌감은 새로운 세상을 얻은 행복감이다. 정서적으로 아름다움을 체험하면 사람의 향기가 넘친다. 옳은 일, 바른 행위를 하면 사람의 품격이 빛난다. 참다운 사랑의 부부애는 가정과 이웃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외적인 몸을 중심한 육체적 욕구는 생리적인 욕구항목으로 의식주의 보금자리 욕구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평화세계는 정신적인 기능이 제대로 발현되고, 육체적인 기능 또한 정상적으로 발현하여 상호조화균형을 이루는 인격자들이 어우러져 사는 자리가 안식의 보금자리, 행복의 삶터라 볼 수 있다.

 

행복은 상대로부터!

 

진정한 행복은 나로부터가 아니라, 상대로부터이다. ‘행복이란 명사는 홀로의 명사가 아니고 상대라는 명사이다. 남편의 행복은 아내로부터, 아내의 행복은 남편으로부터이다. 나의 행복은 너로부터, 너의 행복은 나로부터, 우리의 행복은 서로로부터이다. 따라서 진정 행복을 원한다면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먼저 관심을 갖고, 먼저 아끼고, 먼저 베풀고, 먼저 위하는 손길을 줘야 행복이 싹트고, 자라고, 열매를 만들어 준다. 행복을 저해하는 원흉은 상대적인 행복원리를 무시하고 자기를 위주로 하는 생활패턴으로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몰염치한 생활을 일삼는 이기주의이다. 이기주의는 다양한 폐해를 유발한다. 이기주의로는 행복, 평화를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진정 우리가 하루를 살더라도 기쁘고 보람찬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이기주의를 폐기하고 행복의 원리 이타주의로 살아야 할 것이다. 이기주의를 넘어서서 이타주의로 행복을 창조하는 행복파트너로 아름다운 세상을 가꿔가자고 당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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