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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산면 돈사 화재 돼지 3천두 소사,, 재산 피해 16억 이상...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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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4일 오전 6시18분쯤 기해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4일 오전 6시18분쯤 기해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4일, 6시18분쯤 기해 화재가 발생했다. 당일, 화재로 돈사 건물 4동이 소실됐고, 돼지 약 3천두가 소사된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관계자는 이 날 화재로 발생된 재산피해 추정액을 약1,633,954천원(부동산 1,188,454천원, 동산 445,500천원), 부동산 돈사 4동 5,927.74㎡ 중 약 4,150㎡ 소실, 돼지 모돈 약 1,000두, 자돈 약 2,000두가 소사 됐다고 보고된 것으로 밝혔다.

관계자는 화재 발생 경위에 대해선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했다.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4일 오전 6시18분쯤 기해​​​​​​​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4일 오전 6시18분쯤
기해​​​​​​​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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