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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 정계 복귀 하나,,

  • 김미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1.08 22:32
  • 수정 2019.01.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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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알릴레오 방송 화면캡쳐
유시민 알릴레오 방송 화면캡쳐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229만회를 돌파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8일 유투브방송 조회기록 2,299,126회를 넘기며 이 기록은 곧 300만회를 초과 할 태세다.

제1회 방송을 시작한 알릴레오는 노무현재단의 계승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국가의 중요한 현안등과 관련하여 국민을 현혹 잘못 알려지고 있는 가짜뉴스와도 대응 하겠다는 점에서 출범했다.

이러한 유 작가의 개인방송의 힘 입어 정치를 재계 해야 한다는 열풍이 불고 있다. 이어 차기대선 후보론까지 양상되며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에 유 작가는 알릴레오 제1회 방송중 고칠레오 코너에서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본부장이 진행의 역할을 바꿔 유작가를 심문했다.

다음은 유시민 고칠레오 코너에서 질의 문 답변 내용이다.

Q. 현재 정치 관련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로 거론되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나,

A. 저는 정치를 안해본 사람이 아니다. 10여년 정치를 해봐서 아는데,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고통스럽다, 왜냐면 정치를 안 할 껀데, 자신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 정치를 해 봤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라며 최근 정치 복귀설을 일축했다.

Q. 그 동안 방송출연과 집필은 정계 복귀 를  위한 몸풀기 아니었냐,

A. 책을 쓰는건 직업이었다. 정치를 하면서도 꾸준히 썼다. 방송은 출연하니 돈을 주더라, 수입원이 되었다.

Q.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왜 맏았나.

A. 이해찬 대표가 당신밖에 할 사람이없다. 그래서 맏게됐다.

이어, 유 이사장은 지금에 와 새로울 것이 없다. 이미 과거에서 다 밝혔던 사실들로 사양하는 이유로 정치란 내 인생에 갑(甲)과 을(乙)이 바뀌는 존재의 역활에 누구를 만나야 하고 그러한 행위들에 단적인 예를 꼽으면서 자신을 위한 또 가족과 함께라는 울타리안에서 내 삶을 살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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