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 태리 100-1 파밀리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공사중 인부가 다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04분쯤 건물 작업장 아래로 레미콘차량이 전도되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중 1명이 차량 밑으로 깔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작업자 배**(남,58)는 심정지 상태로 119에 구조되어 김포 우리병원으로 후송 됐다.
또 다른 사고자 2명중 1명은 이송 거부로 1명만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자는 이 날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