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④ 조정석 "거미와 결혼 후 생활 안정적…신혼여행·2세계획 아직"
[N인터뷰]④ 조정석 "거미와 결혼 후 생활 안정적…신혼여행·2세계획 아직"
  • 김미선 기자
  • 승인 2019.01.28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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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주연배우 조정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전작 '차이나타운'으로 주목받은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조정석 외에 공효진 류준열 염정아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조정석은 인터뷰 도중 거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거미와) 잘 살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며 "그런데 서로 바빠서 신혼여행도 못 갔다. (신혼여행) 계획은 잡고 있다. '뺑반' 무대 인사 끝내고 갈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스몰웨딩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 "둘이 그렇게 (조용히) 하길 원했다. 부모님과 둘이서 함께 그렇게 하고 싶었다. 예전에 연애할 때부터 그렇게 얘길 했기 때문에 했다"며 "결혼하고 제일 좋은 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거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조정석은 "이번 설 연휴에는 아버지를 뵈러 간다. 양가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결혼 관련해서) 말이 잘 안 나온다. 쑥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조정석은 "제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 제가 제일 장가를 늦게 갔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제 주변사람들이 너무 행복해하더라. (정)상훈이 형 같은 경우는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물론 형이 결혼하기 전에도 멋있고 좋은 형이었는데 결혼 후에 더 멋있어졌고 행복해하더라. 행복지수가 높아지니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훈이 형에게 아들이 셋이 있는데 그것도 너무 부러웠다. 지금도 부럽다. 조카들 보러 자주 가긴 하는데 너무 귀엽다"면서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신혼여행도 못 갔는데, 언젠간 낳을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결혼 관련 얘기는) 여전히 쑥스럽고 부끄헙다. 연애할 때도 연애 질문 받을 때 부끄러웠다. 아이를 낳아도 그때도 부끄러워 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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