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발목이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따르면 1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로 다세대주택 부근 쓰레기를 수거하던 차량에서 미화원이 차량 뒷부분 적재함 쓰리게수거 회전판에 발목이 끼였다. 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회전판 일부를 절단하여 미화원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나, 발가락 부위에 손상을 입어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
차량에 발목이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따르면 1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로 다세대주택 부근 쓰레기를 수거하던 차량에서 미화원이 차량 뒷부분 적재함 쓰리게수거 회전판에 발목이 끼였다. 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회전판 일부를 절단하여 미화원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나, 발가락 부위에 손상을 입어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